프라하의 거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여기 구시가광장입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가로등을 무대 삼아 열심히 노래하고~ 아무데나 털썩 주저앉아 열심히 구경하고... 그런것이 가장 유럽스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이 제가 젤 이뻐라~ 하는 "틴성당"입니다... 누구.. 딸냄 출장기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