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4/19 내가 만난 야생화 야생화를 만나러 산에 처음 올랐다. 천향초 몰래 피었다 진 꽃도 있으려니.. 작년에 만난 꽃들 이름 기억하기~~~!!! 아~~ 거의 생각난다,,, 치매가 될 확율이 적은 편이다.ㅋ 이젠 어디쯤 가면 그 꽃이 있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찾아가면 만날 수 있었다. 작년 봄은 들꽃사냥 개척시대였다. 긴병풀꽃 각시.. 야생화 2007.04.19
저 좀 보세요~~~ 바람은 봄이니까.... 불어도 좋구 햇살은 봄이니까,,,, 따가와도 좋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오고 있더만요,, 애련리가 강원도가 가까와선지 좀 추운 지역인데요... 오늘 이장님 안 계신 틈에 마을 한 바퀴 검문하러 다녔습니다.. 어디 향기내리 몰래 피어나 있는 꽃이 없나해서요,,,ㅎㅎ 마음.. 야생화 2007.03.13
꽃이 좋아,, 나무가 좋아,, 오늘도 우리집 주위를 잠깐 도는데도 이런 꽃과 나무들이 주인을 반겨줍니다. 각시 둥글레 꽃,,, 금낭화,, 광대나물,, 담장이가 교회 벽을 타고 오릅니다,, 올 여름 시원하게,, 해 줄 담장이 덩쿨,,,ㅎㅎ 등나무,,, 교회 옆에 등나무가 피면 향기도 좋고,, 저 평상위에서의 담소가 좋은~~ 등나무의 꽃이 피.. 야생화 2006.05.04
야생화와의 만남,,, 매일 만나도 새로운 모습의 야생화들,,, 이름은 몰라도 좋고 알면 더욱 좋은 들꽃들과의 만남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늘은 처음 만나는 꽃들도 있었다. 이제 곧 산딸기 철이 되려는지,, 분홍색 새색시같은 산딸기 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여기 저기서~~ 벼룩나물 참 희안하지.. 가족이야기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