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의 결혼식을 보며.. 서울하늘과 한강의 주변 풍경도 감상하면서 돌아왔다. 오늘 이 풍성한 가을~ 아름다운 계절에 한쌍의 부부가 맺어지고,, 축복이 넘치는 날이다. 요즈음의 결혼 풍속도에 비추어 볼 때 두사람의 만남과 결혼으로 이어짐이 하나님의 은총이란 생각이 든다. 믿음안의 교제 중에 신랑감이 신장이 나쁘다는.. 친구들 이야기 200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