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름은 몰라요,, 이 꽃은 지난 달 춘천에 갔을때,, 기도원에서 울 장로님이 얻어 온 것이랍니다. 한 줄기마다 역삼각형의 자주색 잎이 세개씩 매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가져 왔을 때는 앙상하던 모습이,, 이제는 저리도 무성해졌습니다. 거기다가,, 어제부터 꽃 봉우리가 생기더니,, 오늘은 살짝 연보라꽃이 얼굴을 폅니.. 나무와 꽃 2006.01.31
아침 운동 산책길 아침에,, 싸래기눈이 아주 쬐꼼 내렸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한다고 길을 나선다. 어디로 갈까,,, 일단 백운 나가는 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근데 디카는 왜 들고 나서나~~ 빠른 걸음 으로 걸어야,, 파워 워킹이라나,, 양손도 앞으로 니은짜 되도록 올려붙이고,, 앞뒤로 힘 차게 흔들며,, 그케 걷는다고 .. 평동(백운) 2005.11.21
이 꽃 이름도 아세요? 오는 길에 원주에서,, 추어탕집 마당에 있는 나무에 피어있는 꽃을 찍었습니다. 향기가 어찌나 진동하는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향기 있는 꽃"...은 정신적인 안정감과 기분전환의 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은 법이죠.. 멀리서 볼 땐 꽃인줄 모를 만큼 꽃의 크기도 제법 큰것이,, 아주 탐스럽게 피어 있.. 나무와 꽃 2005.10.11
공짜는 없다. 9월 총회를 앞두고, 마음도 몸도 모두 분주하다. 지난 목사세미나 때에 있었던 회계보고도 해야 하고, 전권위원회날 8월 회계보고도 준비 해야하고... 9월 총회때 보고 할 회계장부 정리와 보고서 작성, 문서를 만드느라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총회부담금 받은 것도 잘 정리해 보고해야 하고.. .. 연합성총회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