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오늘 만난 애련리 야생화 요즈음 자고 일어나면 지고 피는 꽃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어느 사이,, 히야,, 웅? 벌써 졌넹,, 오늘 처음 만난 야생화도 몇 되네요 . . . 누가 보든 말든 그저 자기 사명 다하느라 애쓰며 곱게 피는 꽃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참개별꽃 아기똥풀 줄딸기꽃 각시붓꽃 솜방망이 봄구슬봉이 현호색 제.. 야생화 2008.04.21
구관이 명관이다...?? 옛 디카... 저어~~ 꿩대신 닭인데요,,, 내 디카가 미국 출장 가서요,, 전에 쓰던 카시오를 꺼내보았습니다. (해피맘 조언) 렌즈 뚜껑이 벌벌대며 잘 안 열렸거든요,,,지금도 마찬가지,,, 그동안 혹사당해서,,ㅎㅎ 일년 동안 안 쓰던 것이라.... 갸우뚱~~ 그런데 잘 달래니까 용케 사진이 잘 찍힙니다..얏호~~~ 역시 꽃접.. 야생화 2007.05.27
야생화와 함께,, 걸어 가는 길~ 시골살이의 여유로움~~~ 자...아무도 가지 않는 숲길을 걸어 들어갑니다... 사박 사박,,,,나뭇잎도 즈려밟고.... 이름모를 새 소리의 지저귐을 벗삼아 한 걸음 내딛을때마다 풀내음 흙내음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지요? 오늘은 또 어떤 야생화를 만나게 될까,, 기대하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아직은,,,, .. 야생화 2007.04.24
2007/4/19 내가 만난 야생화 야생화를 만나러 산에 처음 올랐다. 천향초 몰래 피었다 진 꽃도 있으려니.. 작년에 만난 꽃들 이름 기억하기~~~!!! 아~~ 거의 생각난다,,, 치매가 될 확율이 적은 편이다.ㅋ 이젠 어디쯤 가면 그 꽃이 있을거라는 것을 알기에,,, 찾아가면 만날 수 있었다. 작년 봄은 들꽃사냥 개척시대였다. 긴병풀꽃 각시.. 야생화 2007.04.19
못다한 풀꽃 이야기,, 와아,,, 이 길,,,새소리와 함께 걸었어요,,, 어제요,, 원서문학관의 야생화 축제를 보고,, 또다시 야생화를 보러 오른 야산에서,,, 무덤가에는 할미꽃 씨가 바람에 날리고요,, 잔잔한 풀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구요,,(다닥냉이,말냉이) 아직 할미꽃 그대로인 모습들,, 솜방망이,,,키가 훌쩍 커버렸네요.. .. 야생화 200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