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 6박 7일, 대만에 2박 3일 편하게 쉬면서, 맛있는거 푸짐하게 먹으며, 구경 많이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이 싱글로의 마지막 여행이 되길 희망하는데... 기도해 주실거죠?
7월 15일(토)
아침 9시 비행기인데, 전날 회사에서 밤을 아예 새며 잔무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7시에 친구를 고속터미널에서 만나 떠납니다. 시간을 너무 느슨하게 하여, 비행기를 허겁지겁 탔습니다.^^
그리고 대만을 경유하여 태국 돈무앙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3일동안 묵은 게스트하우스(10개 침대가 함께 있고, 남녀 함께 잡니다. 서양 여자애들 몇명이 저희가 떠날 무렵 숙박을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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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무작정 타고 나가보았습니다. (샌새프 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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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나간 그곳에서 말아톤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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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돌아왔습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좀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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