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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이른 새벽에 윗한치마을 올라가는 길에서 만났다.
여고졸업 후 처음 맞춘 원피스 색갈이 이랬다..
얼굴이 하얀 아가씨가 입었던 청초한 초미니원피스의 기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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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문학관 담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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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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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담장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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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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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꽃 접사,,, 화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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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지면,, 호박이 열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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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아재비란다,,, 별꽃아저씨뻘 되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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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속절없는 인생을 표현하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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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다 캤는데,,, 유독,,, 이 감자꽃이 뜰아래서 자태를 뽐내고 있군,,, 반갑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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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에 올올이 꽃이 피네... 대추가 달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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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시들해 지니 요런 꽃이 마구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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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가 주렁주렁,,,입맛 다시다,,,,,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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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이라는데,, 고양이가 정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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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꽃도,,,, 고거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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