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자... 바닷가 풍경부터,,,

하늘향기내리 2006. 5. 18. 09:57

 

 

양양 낙산사 근처의 해변,, 모래사장,, 특별히 해수욕장 이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파도가 그리 세지는 않았지만,,, 하얀 거품을 물고 휩쓸리는 물결이  정말 좋았습니다.

 

양양 산불당시 낙산사가 불탔다는데,, 멀리 민둥산이 된 산에도 녹색의 숲이 조금씩 생겨나고,,

 

낙산사앞의 불상이 우뚝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무성한 녹음으로 전혀 보이지 않았을 것이,,, 보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랄까요?

 

금속탐지기를 들고 모래사장을 헤메시는 할아버지,, 오늘은 알박힌 금반지를 찾아내셨답니다.

 

ㅎㅎㅎ

 

수입이 짭짤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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