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목련이,,

하늘향기내리 2006. 3. 23. 23:11

 

뜰앞의 목련이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한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

참으로 오랜 기다림~~~

내일은 또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향기내리 주인님은 가슴이 덜컹하고,,,

련아~

포곤하게 감싸 주던 너의 털외투를 벗을때는 아직 아닌가보다,,,.....

 

 

 

 

 

 

 

 

 

 

 

 

 

 

 

아울러 우리 집 벗꽃나무도,,, 언제나 꽃망울이 터지려나~~

 

 

단풍나무,,,

 

 

엄나무,,,

 

 

 

 

 

 

 

 

'나무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소식,,,한치마을~~  (0) 2006.04.08
서울의 봄,, 꽃소식  (0) 2006.03.28
풀꽃 이야기  (0) 2006.03.22
꽃기린,,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  (0) 2006.03.21
백운 장날 꽃 소식  (0)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