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한민족교회 이전 예배가 강원노회 3월월례회에 더불어 있었습니다.
교회 하나가 세워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기도가 필요했을까요?
여목 한사람이 세워지기까지도 마찬가지 이구요,,,
교회가 없어서 가정에서 제단을 쌓으며 눈물 흘려 기도하시던 김 목사님..
거의 매일 삼각산 기도 터전에 올라서 작정하며 철야 기도를 쌓게 하시고,,
그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고,,,
이리도 아름다운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황금어장과 같은 지역을 주셨습니다.
김목사님은 너무도 깨끗하고 순수한 믿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기가 막힐 상황 가운데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그 모습을 주님이 기뻐 받으셨나 봅니다..
중국선교도 3년이상 하시고 ,, 그 곳에 교회 하나를 세우셨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 북한 선교를 위한 목사님의 비젼과 열정,,,,뜨겁습니다.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이 전을 통해서 주의 큰 역사가 이루어지시길,, 부흥의 물결이 임하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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