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포구 (가진항)
가진포구,, 자그마한 항구에서의 어스름 저녁시간,,,
갈매기들의 마중을 받으며,,참으로 고즈넉한 여행의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 포구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름난 어떤 항구보다도 정겨웠습니다.
대개 어부들이 식당을 겸하여 하고 있어서 값은 좀 비싸지만
아주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2박3일 동안에 가장 잘먹은 저녁식사.. 형제들의 웃음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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