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만을 기다린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지만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이지만
패자가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승자는 꼴찌를 해도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일등을 했을 때만 의미를 찾는다.
승자는 달리는 동안에 이미 행복해 하지만
패자는 경주가 끝나봐야 행복이 결정된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자를 만나도 존경하고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나은 자를 만나면 질투하고 비판할 것만 찾는다.
승자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지만
패자는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하다.
승자는 모든 문제에서 해답을 보지만
패자는 모든 해결에서도 문제를 찾는다.
승자는 죽을 때까지 성공하지만
패자는 죽기 전에 이미 성장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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