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생일 오늘로 생일잔치 마감하려합니당,,,ㅎ
[칠순 우려먹은 내역 공개]
1] 9월/ 10-15일 5박 6일 딸네와 제주여행
2] 11월/ 13-14일 1박2일 아들네와 아산 천안 여행
3] 11월 19일 예사블친 칠순 축하 모임 (충주)
4] 11월 22일 주일예배 후 성도님들과 외식 (열두밥상) 목사가 섬겼슴ㅎ
5] 11월 24일 총회목사님들과 영덕에서 박달대게 먹기 전
(생일 케익 컷팅 마침)
날 나으시고 기르신 아버지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5남매인데 큰 오빠는 군대가 있어서 ...
아버지와 함께 한,,,
마지막으로 남은 가족 사진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기,,,막내딸이 벌써 칠십고개로,,
김짜 영짜 환짜이신,,
아빠,,, 아버지,,, 한 번도 불러보지 못한 이름.. 그리움입니다.
70년 전 그 시절에 이런 가족사진을 남기시다니 시대를 초월한 멋쟁이 부모님!!
방금 카카오 톡 선물이 왔네요,,
봉양 단짝 목사님으로 부터...ㅎㅎ
[블루베리 요거트 듬뿍] 생일 추카 케익
파리바게트 가서 선물권으로 교환하면 된다니,,,
세상 참 멋져버려요,,,하하하
그동안 저의 생일 축하해주시고 선물과 금일봉과 또한 여행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예사블친들,, 총회목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하늘 아버지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남은 날들도 주님의 충성된 종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