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목사님들이 몽골영성사관학교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다 (세족식의 감동)
각 나라의 깃발 들고 행진하기 16키로가 완주다
낙오자는 낙오자대로 느낌이 있었을테고,,,,
그 중 2키로는 세명이 한 조가 되어 걷기다
소경 벙어리 인도자의 모습으로~~♡
목사님들이 노란 수건으로 눈을 가리우고
두명의 몽골 제자들의 부축을 받고 가는데
나는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시편 23편을 외우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가는길이
편안하다
서로 말은 안통해도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
오래도록 잊지못할 몽골 선교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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