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신약 성경을 쓰기 시작했다
어제 10윌10일 오전 10시10분에 사복음서 필사완료^^
10시30부터 성전에 나가 특별 중보기도를 12시까지 간절하게 하늘아버지께 SOS 급 전송하고~~
오늘부터 사도행전 시작이다
성경통독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이 세밀하게 보인다
글자 하나 하나에 띄어쓰기...기록한 저자들의 숨결까지 느껴지는데 ~~
요한복음에 와서는 하늘아버지에게서 보내심을 받으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시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사건이 숨가쁘게 전개되는데...아버지와 아들 그 절절함이라니♥
그럼에도 신성 모독죄로 정죄를 당하시고!!
늦어도 11월 8일까지는 신약전서 필사를 끝내려고 한다
돋보기 쓰고 몇시간씩 말씀에 집중하는데 은혜가 넘친다
영혼은 기뻐 뛰나 육체는 고난이다 ^^
깊어가는 가을 주님을 향한 다함없는 사랑앓이는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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