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부부

이용의 세상의 모든 것
요리에 빠진 남자들!

이 시대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남성상은 터프한 남자도 아니요,
착한 남자도 아니다! 그렇다면? 바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는 남자!!!
최근 요리를 배우기 위해 요리 학원을 찾는 남성들이 점점 증가할 정도로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는데! TV에서도 요리를 하는 매력남들이 넘쳐나고
요리하는 남자를 가리켜 ‘요남자’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 혼자 사는 남성은
물론, 취미로, 또 가족을 위해 요리를 배운다는 남성 쿠킹족들! 이제 더 이상
남자들에게 ‘요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과연 사람들은 ‘요리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이렇게 남자들이 요리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지
요리에 빠진 남자들을 만나 본다.

 

 

MBC 6시10분 (생방송 월화수목)

요런 멘트로 시작된 방송에 요리에 빠진 남자로 작은 형부가(67세) 나오셨다.^^

[요남자]- 요리하는 남자의 약자라는 말도 첨 들었다.ㅎ 

요리하는 남편 땀 닦아주는 ㅡ울 언니,,ㅎㅎ

살다보니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평생 부엌하구는 담을 쌓고 사셨는데,,,너무도,,,가부장적인~~

아주 좋은 취미생활이렸다,

그외에 끊임없이 여러가지를 배우고 계신데..암튼 멋진 분이시다...

울 조카 왈,,,

도저히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아버지가 요리하시니 가정이 화목해 졌다고~~!!!

교회에서 전도왕으로 이름을 날리시는 권사님이시다...

 

울 작은 언니 권사님은(65세) 풀륫을 배우고 계시다

4개월 차,,,

그렇게 열심일 수가,, 일취월장,,,실력이 늘어가는 노력파!!!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깜짝깜작 놀랄 정도란다,,,

찬송가 연습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예수교회에 오셔서 특송도 해주신다네,,,^^

그리고 더 열공하여 봉사하러 다니고 싶다는 열정파,,,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신다.

 

축복받은 가정,, 하나님 은혜가 넘치는 가정 ...축복하며 감사드린다.

 

 

 

 

 

 

2005년 오남매 추억 여행시..

일본인 부부로 ....분장 (용평리조트)

대단한 부부십니다!!

박쑤우~~~

 

연서의 러브레타 /연서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