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

 

방대한 행사장,,

구석구석을 살펴 보려면 며칠은 걸려야 할듯,,몇년 간 준비하며 애쓴 흔적들이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외국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오늘이 마지막 날이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많은 분들의 공로를 치하드립니다.

 

지난 목요일 그림산 아카데미 팀들이 합류하여,가보았습니다.

제천 (십자가선교단) 삼인방 중심으로,,,

스승이신 최목사님 안교수님 정샘~서울에서

에스더 목사님 부부 ~괴산에서

향기목사님 부부,권목사님 황목사님과 따님~제천에서

10명입니다.

가이드 권목사님(울 증경노회장님)의 맹활약으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울고 넘는 박달재 관람(안교수님의 지인이 금봉이로 출연했기에)후

영월로,,,장평이 가까운 곳,,

산 골짜기를 돌고 돌아 황토팬션에 도착(깜깜해서 사진 못찍음)

새벽에 그림산 정샘이 수산시장에서 사오신

게 40마리 중 20여마리를 게 눈 감추듯 먹고는,,,ㅎㅎㅎ

40마리 사왔다는데,,

나중에 나눔질 한게 20마리이므로

울 장로님이 최다,,,,포식상,,^^

그동안의 헌신이 보상 받은 날,,,

스승님과 정샘 황목사님은 그곳에서 주무시기로 하고

애련리로 돌아오니,,밤 10시가 되었습니다.

소 밥도 굶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