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금낭화

하늘향기내리 2010. 5. 10. 11:33

 

대롱 대롱 길게 매달린 금낭화,,

어찌나 귀여운지,,,

향기를 미소짓게 합니다.

하나님의 작품 하나하나가

얼마나 놀라운지,,,

향기는 미소지며 감격합니다.

 

그 옛날

애달픈 며느리 전설은 간데 없고,,

금낭화에서 방실 방실 웃음이 퍼져갑니다.

우리집 꽃밭이 시끄럽습니다.

 

며느리 취 혹은 며느리 주머니라고,,,한답니다.

금낭화가 며느리밥풀의 속명이라던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금낭화

(며느리 취/며느리주머니)

꽃며느리밥풀

며느리 밑씻게

며느리 배꼽

이상이 며느리 시리즈의 주인공들입니다.^^

 

 

 

 

 

 

 

 

 

 

 

 

 

 

 

 

 

 

 

 

 

 

 

 

 

 

8월이나 되어 볼수 있는 꽃며느리밥풀 혹 며느리밥풀꽃입니다.

꽃잎에 밥알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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