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무용발표회 /카운트다운 ^^

 

 

사람은 오래 사귀어봐야 안다는,,,거.... 정말입니다.

아마 그래서 성경에도 사람을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모가 보기좋고 믿음도 좋아보이고 기도를 유창하게 하고,,,말도 번지르하게 잘 한다고 해서 속지 말아야합니다.ㅎ

그리스도인이라면 언행일치의 삶이 중요하지요.

 

 

발표회를 앞두고 합숙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여행을 함께 가 봐야 한다는 말도 있듯이,,,

함께 먹고 자면서 사람 됨됨이가 다 드러납니다.

결코 속일수 없는,,,내면의 진실,,,실체가,,,,

목회자도 인간이기에 연약하고,,,,미련하고 ,,,,자기가 받은 능력과 은사때문에 교만해지기도 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평신도보다 자기주장이 강하기에 자신의 의를 드러내며 상대방의 충고를 전혀 귀담아 듣지않고 고집을 부립니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 사사건건 판단하고,,,,#@$#@@!

같은 목회자로써 누워 침뱉기인줄 알면서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주여,, 향기목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좋으신 아버지~~!!!

스스로 잘난 사람들을 다듬으시고 이모양 저모양 만들어 가시며 주의 일에 쓰시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가능하십니다만,,,,^^

 

 

특히나 제사장들의 찬양과 말씀선포를 방해하는 흑암의 세력이 교묘하게 흔들어 놓는 것을 영적으로 느낍니다.

[십자가의 길,,,순교자의 삶,],,

부디,,,,어느 누구도,,,(출연자 아홉명) ....무대에 서지 못하게 막는 악의 도구로 쓰임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서로가 타산지석삼아 그런 목회자들이 되지 않도록 주께서 다스리시고 도와달라고 ~~

주께서 만져주셔야 깨닫고 치료받고,,새롭게 만들어져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 되겠지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시간과 물질로 몸으로 헌신하는 중에 소중한 것들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목금 이틀간의 총연습과 다음 월요일 12월 14일 실전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켓을 50장 정도,,,,지인들에게 올수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보냈습니다만 정작 당일에 얼마나 올런지는 모릅니다.^^

(시 두편을 써주었다고 티켓 30매는 원장목사님이 감사의 선물로 주셨습니다. 20매는 향기가 샀구요.ㅎ)

cts 아트홀이 보조석까지 700석인데 꽉 들어차서 은혜로운 예배와 복스러운 천국잔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여 회개와 회심과 치료와 회복의 역사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송년의 밤 무용발표회지만 예배와 축사와 축도까지,,,찬양과 몸으로 드리는 말씀선포가 넘치는 선교축제입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편

 

 

 

 

 

 

28793

 

 

 

덧붙이는 글,,,

 

오늘 낮 수요예배 성경통독 에스겔서까지,,,읽었습니다.

구약이 어느덧 종점을 향해,,,^^

 

기도하는 중에 비젼을 보게 하십니다.

 

선교무용을 통한 [예수사랑  문화센타]의 건립

앞으로 전원마을이 100여가구 이상 조성되고,,

많은 사람들이 내려와 살게 될텐데

도시에서 살던 분들에게 문화센타의 역할을 하며 복음전파와 여가선용에 큰 도움을 주게 될,,,

선교무용을 배우면서 영육간에 강건해지며...

배운것으로 자원봉사하며 함께 기쁨을 누릴 사람들을 육성하는 일,,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의 공간으로,,,

그렇다면 교회가 증축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100명의 성도들로 가득 채워질 성전이기에 더욱!!

 

선포합니다.

예수사랑문화센타,,,!!!

하나님의 열심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일을 이루어주실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