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가족모임 호리 차우에서(1부)

하늘향기내리 2009. 5. 21. 18:49

 

오늘은 직계 가족모임이,,,있었습니다.^^

장로님의 미리,,,생신 축하!!

논현동[호리 차우]에서..."아메리칸 차이나타운 스타일의 퓨전 중국식 레스트랑"

다음주 화요일이 장로님 생신이신데 아들이 그날부터 싱가폴로 출장을 가기때문에,, 그리고 항시 주말엔 며늘아이의 (대결 노래가 좋다) 녹화 스케쥴이 잡혀 있기에,,, 

서울사는 애들 내려올 것 없이 우리 둘이 올라가면 되겠네,,,,라는 향기의 발상으로,, 오늘 드디어 모였습니다.

참으로 자상한 어머니 아니겠어용??

 

직장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맛난 음식도 먹구,,, 얼굴도 보고 ,, 좋았습니다.

며늘아이는 밝고 건강해 보여서 고마웠구요,,,

앞니 빠진 정인이 보고 그저 싱글벙글 하시는 할아버지,,,(할아버지께 특별 선물은 정인이죠)

이 빠진 정인이는 무척 자랑스러워 하드군요,, 자기 친구는 네개나 빠진애도 있다면서,,,,자기도 빨리 더 빠져야한담서,,,히~~~

 

장로님은 생신 선물 바리바리? 싣고 내려오셨드래요,,,

사돈(아들 장모님)이 <6년근 홍삼세트 한 박스>

아들 며늘이 <노란 봄 점퍼>

딸 사위가 <아디다스 운동화>

아내 향기가 <성경책과 차에서 들으시라고 복음성가 테잎(3개)>

요건 미리 증정한 거고요,,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 날,,,,사랑하는 가족의 만남,,,행복했답니다.

가족모임 제 2부는 사위가 찍은 사진으로 올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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