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 교회 앞 화단에 돌단풍이
쏘옥 덤불속에서 얼굴을 내밀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 깜딱이야,,
오늘 첨 발견했습니다..
마을 분들은 "바위취" 라고도 부르더군요,,,
단풍잎 같은 잎이 무성해지면 따서 말려 묵나물로 해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청초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돌단풍입니다.
돌 틈에 피어서 더욱 대견스런 ,,,모습!!
꽃을 피우려던 목련이 꽃샘 추위에 그만,,,
누렇게 바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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