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네째 주일 예배하며 죄송스런 마음이,,,주님께도,, 성도님들께도,,,
왜인 줄은 다 아시리~~~
요한복음 3장 13-21
빛으로 오신 구원의 역사
모세가 들었던 놋뱀을 바라보자,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았듯이 십자가에 높이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구원받을 수 있다.,,,영생을 얻을 수 있다.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며 살자,,,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
당신이 헌금낸 것이 주보에 빠졌다고 불같이 화를 내시며 예배도 안드리고 휭하니 나가버리신 할머니 집사님 한 분 빼고는 전원 출석하셨네요. 우리 마을에선,,,떠뜸떠뜸 한글을 쓰고 읽을수 있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몇 년동안 수차례..나왔다 안 나왔다를 반복하시는데 한 고집 하십니다..
거기다 아주 아주,,오랫만에 하늘소리 권사님 내외분이 오셔서 함께 예배하니 어찌나 방갑고,,,기쁘던지요~~!!
두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드렸습니다. 두 분은 하늘소리팬션 보수공사 중이라 점심 안드시고 가셨고,,
나머지 성도님들은 애찬을 맛나게 드시고,,,곧 이어 ,오후찬양예배,,,
신명기 21;10-22
가족생활에 대한 규례
가족들이 서로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존귀히 여기며 가정 천국을 이루자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을 그 부모가 성읍 장로들에게 데려가면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돌로 쳐 죽이라는 말이 있군요.
자녀들을 위해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기도할것을 권면했습니다.
성도님 한 분 한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드리니....모두가 흡족하고 감사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잠시 쉬다가 오후 4시 제천시기독교연합회 3월 월례회에 참석했습니다
로마서 1장 8-17
목회자의 정신(감사의 정신/기도의 정신/순종의 정신/열매의 정신/복음전파의 정신) 이 정도 기억납니다..ㅎ
메모 안하면 기억이 가물대는군요. 그러니 우리 성도님들은 오죽하실까여????
생각보다 적은 수가 모였지만 예배 중 말씀도 은혜롭고,,제천시 성시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습니다.
앞에 나가 인사말씀도 드렸습니다.나중에 여러목사님들께 축하 인사도 받았습니다.
회장목사님께서 지난번 우리교회에 실사 나오셨던 이야기를 하시면서,,예수사랑교회 장로님께서는 이장으로 마을을 섬기며 예수님처럼 열심히 일하신다고,,^^
그 말을 들은 (차량봉사로 따라 오신) 장로님께서는 위로 받고 힘을 얻으셨을 것 같습니다.. ^^
장로~니임 장로~니임~~ 우리 장로니임~~~`
장하십니다..
하나님께도 확실허게 인정받으실 줄로 아뢰오,,,
집에 오니 6시가 다 되고,,,
엄청 피곤한 하루,,,,
옆집 친구네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 ,,,그대로,,,아주 푸욱 잘 잤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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