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빠의 파리풍경입니다.

안녕하세여~

정인맘입니다...

 

정인아빠가 오늘 출장서 돌아와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왔네여~

사진만으로 기분 좋아진 정인맘이 대신 올려요~

파리의 그리운 풍경들입니다..

마들렌사원인가 봅니다.

노뜨르담은 아닌거 같고요.. ㅎㅎ

본인의 설명은 없었고 저으 추측입니다... ㅋㅋ

 

정정합니다.

본인도 이름은 모르지만

마레지구 근처라는것으로 보아

생 폴 (St. Paul) 성당이 확실하네여~ ㅋ

 

 

아주 익숙한 파리의 거리... 

 

그리고 

흐린날의 몽마르뜨언덕

그리고

샤끄레꾀르 사원...

 

 

 

 

 

 

파리의 상징 에펠...

막 해 질때의 매직타임에 찍어서인가

카메라가 좋아서 인가....

암튼 파란 하늘이 멋지네여...

 

 

 

 

여긴 아마도 샹제리제 거리의 어느 까페? ㅋ

 

TROCADERO 역인 걸 보이 맞는 듯합니다... ㅋㅋ 

 

개선문 근처에 묵었다더니 그쪽 사진이 많습니다...

(일비절감을 위하여 민박에 묵었다네여.. ㅋㅋ)

 

 

신혼여행이후 8년만에

본인의 말로는 "이 나이에" 열심히 올라갔건만

대리석 훼손문제로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었더래요~

사진이 아니었음 올라가지도 않을 사람인데~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많이 흔들렸다며... ㅋㅋ

 

신혼여행때는 낮에 올라갔었는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샹제리제거리....

 

그리고

멀리 신개선문이 있는 라데팡스~

 

 

 

해가 가면 갈수록 힘에 부치시는 서방님...

오자마자 된장찌게와 밥 한대접 드시고 쓰러졌네요~

아마도 저렇게 또 일주일은 헤맬 듯해요...

 

정인이도 프랑스에 가고싶다는데

결혼 10주년에나 함 같이 가볼라나요? ㅎㅎ

 

즐주말과 복된 주일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