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한시름 놓이기도 하고요,,,
남쪽부터 시작된다니,, 여기까지 오려면,,,,시간이 좀 걸리려는지,,,^^
땡볕이 그리울 날도 있겠지요?
요즘,,,, 밤꽃이 산마다 하얗게 피었습니다.
봄에 산 벚꽃이 피던 그런 분위기와는 좀 다르지만,,암튼 멋집니다.
문만 열면 밤꽃 향기가,,,,지독하게,,,,,어떻다고는 말하지 않겠어요.ㅎㅎ
특히나 밤나무가 많은 고장이라서요,,,
휘영청 달밤에 나가 보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월광소나타를 들으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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