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밤꽃

하늘향기내리 2008. 6. 16. 17:30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한시름 놓이기도 하고요,,,

남쪽부터 시작된다니,, 여기까지 오려면,,,,시간이 좀 걸리려는지,,,^^

땡볕이 그리울 날도 있겠지요?

요즘,,,, 밤꽃이 산마다 하얗게 피었습니다.

봄에 산 벚꽃이 피던 그런 분위기와는 좀 다르지만,,암튼 멋집니다.

문만 열면 밤꽃 향기가,,,,지독하게,,,,,어떻다고는 말하지 않겠어요.ㅎㅎ

특히나 밤나무가 많은 고장이라서요,,,

휘영청 달밤에 나가 보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월광소나타를 들으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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