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총회

총회 전권위원회 신년 기도회

하늘향기내리 2008. 1. 9. 10:48

 

신년 산상기도회를 겸한 총회 전권위원회 모임

 

2008년 1월 8일 (화) 오전 11시~ 오후 3시 40분

장소: 안양제일신애교회,기도원

        전권위원 48명 참석

 

* 1부 예배

 

사회 : 신애교회 담임목사 우용녀 목사

기도 : 부총회장 박신영목사

봉헌기도 : 서울노회장 단영자 목사

 

성경 : [에베소서 4장 21-24]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너희는 유혹에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설교 : < 새사람으로 재창조 >

         박정호 총회장님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새롭게 재창조되어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인 말씀으로 질적 변화를 받아야 한다.

99% 의 순종으론 부족하다 .100%의 순종이 필요하다.

목사가 먼저 영적,내적으로 변화받아 성도들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성령과 말씀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럼 변화받은 새 사람의 모습은?

 

1] 죄악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불신과 죄악, 진노의 자녀는 옛사람이다.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마패는 왕의 대리자가 갖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의 마패를 가진자이다.

죄악의 권세가 왕노릇을 못하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정죄도 심판도 없다.

인간적 죄악의 습성을 성령께서 변화시켜 주신다

 

(고전3;5-7)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성도,, 하나님이 키워주시는 교회임을 믿고 감사하며 충성하자.

 

 

2] 예수그리스도를 갈망하는 사람이다.

새사람이란 (중생) 그들의 영혼 안에 형상을 이루시는 그리스도가 계신 사람이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의 영혼과 인격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적극적인 의미에서 새사람이다.

옥토도 자주 갈아엎지 않으면 박토가 된다. 우리의 심령도 말씀으로 갈아엎어 옥토로 만들어가자.

신적으로 재창조하신 그 분의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자.

 

 

3]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사람이다.

원죄로 인해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창조된 원래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야한다.

새사람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롬6;22-23)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셍이니라

 

영원(영생)을 위해 노력하는자 그것은 새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숙,, 그리스도의 완전에 이르도록 겸허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새사람으로 변화받아 복된 목회 감당하자.

 

제2부 회무처리

제3부 합심기도

 

다 마치고 나니 오후 3시 40분이었다.

점심식사는 4시에,,,^^

 

애련리에 돌아오니 밤 9시...

무척 피곤한 하루,, 그러나 순종과 말씀으로 인한 충만함을 얻고 돌아왔다.

 

연합여목총회에서 연합성총회로 남녀를 아우르는 총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대대적인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2008년 1월 25일 11시

강사 : 연세중앙교회 담임 윤석전 목사님

장소 : 신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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