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땅 밟고 기도하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잘 다녀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장마 소식을 뒤로 물리고 새벽에 떠난 길,,, 시작부터 끝까지 쾌청한 날씨 주시고 바다까지도 잔잔케 하신 주님을 마음껏 찬양했습니다.

연합 성총회 소속 아흔아홉명의 여 목사님들,,그리고 인솔자 목사님 한 분,, 모두 100명의 인원이었습니다. 

늘 비젼과 용기로 충만하신 총회장 목사님의 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선포하시고 준비한지 일년만에 ,,,, 드디어 독도 땅을 밟는 기쁨,,,,

독도땅에 발을 디딜수 있도록 ,그리고 눈물과 감격의 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신 좋으신 하나님~~

여종들의 오랜기간 준비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

당신의 영광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짧은 30여분간의 독도 땅 밟기 체험,,,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독도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통성기도를 올렸습니다.

독도는 날이 아주 좋아야만 밟을수 있다는데,,파도가 심해서 대부분 주위에서 바라보다가 돌아온답니다. 

아,, 그러나,,그 날,,, 순조로운 항해와 도착,,,,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같은 배에 승선했던 다른 여행객들은 주님의 손길을 알지못한 가운데서도 같은 복을 누렸다는 사실..!!

단 한번의 멀미도 없이 은혜가운데서 무사하게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해주신 친구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