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양주 다사랑교회에서 강원노회 교역자 6월 월례회가 있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백운에서 동서울가는 7시 첫차를 타고 다시 남양주로,,,
11시 예배전에 도착하여 9명이 모인 가운데 은혜로운 에배와 안건토의 그리고 합심기도가 있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기도하고 (강원도의 사활이 달려있다는데,,) 과테말라에서 7월10일 결정이 된다고 한다.
연합성총회 주최 "독도 땅 밟기 기도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노회 산하 각 교회와 가정과 목사님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성리로 나와서 다사랑 교회 권사님이 하시는 "하늘채"에서 맛난 점심을(떡갈비) 대접받고,마침 제천에 볼일이 있으신 목사님이 차를 갖고 오셔서 백운가지 데려다 주셨다.^^
도착하니 훤한 대낮? 오후5시였다.
마중나온 정인이와 할아버지는 자장면을 드시고.
낼 정인이 대전 현충원 견학간다고하니 김밥거리와 간식을 사서 들어왔다.
집에 오니
서울사는 교회 옆집 동창 영자는 친구 권사님과 둘이서 내려와 있었다.
목욕을 한 정인이는 일찍 잠이 들고,, 밤마실을 다녀왔다...
아.. 얼마만인가,,,, 밤마실,,,,^&^
밤에 심방가는 경우는 있어도 친구집에 놀러가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애련리에서~~~ㅎㅎ
두어 시간,,, 맘맞는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별천지 같은 느낌이었다.
요즘 블로그 마실은 잘 못했는데,,ㅋ
첫째; 15일-16일 장로님 환갑축하 5형제 모임 1박2일 (용평)
둘째: 18일-20일 "독도땅 밟기 기도회" 총회 목사님들 110분
{18일 오전 9시 묵호항에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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