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성지순례 마지막 밤,,,, 파리의 마지막 밤입니다.
파리에서 이틀을 잤지만 사실 파리 관광은 단 하루,,,
얼마나 종종댔겠습니까?ㅎ
세느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약간은 차가운 강바람을 마시며 물위에서 달리는기분은
후련해다고 해얄지 아쉽다고 해얄지..
아리송한 기분이 들더군요..
언제나~~
다시 와보게 될런지,,
성지순례 기분이 관광여행 기분으로 전환된듯함에
조금 아쉬운대로 일정을 다 끝내고
내일이면 돌아간다는 사실에 흥분도 되더군요,,
그런 밤이었습니다..
동영상조차 소리없이 조용한 가운데 마무리를 하라는듯,,ㅋ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순례기를 쓰면서 다시 정리해보는 기분도 꽤 괜찮았습니다.
안녕,,,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후련한 기분,밀린 숙제를 다 해 낸 기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 이러한 건물들을 보게 됩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유람선 사진 협찬:정인아빠 /안수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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