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백합과의 여러헤살이풀
별명; 까치무릇, 물굿모고 ,물고 튜울립
꽃말; 봄처녀.사랑의고백.
붉은색[사랑]자주색[불타는사랑의선물]노란색[희망없는사랑]
물굿 피침형 꽃은 백색으로 자주색 맥이 있어 매력적이며 춘삼월 일찍 피었다가 이내 시들고 만다
얕으막한 뒷산 무덤가에 산자고가 피어 있었다.
바로 그자리에서 다시 만난 산자고 무리,,,,
작년에 우연히 처음 발견하곤 그 자태가 고고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것에 반한터였다.
작년에 거기서 우리 뜨락에 몇포기 옮겨다 심었는데 이제사 꽃이 필듯도 하다.^^
도도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게 봄처녀라는 꽃말때문인지,,,,춘삼월 일찍 피었다 이내 시들고 만다니,,,
반가운 산자고,,,까치무릇,,,,,애잔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