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강원노회 교역자 1월 월례회

하늘향기내리 2007. 1. 17. 12:13

 

 

 

 

 

 

 

 

 

 

 

어제 서울 강남 포이동에 위치한 한민족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노회 1월 교역자 월례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서울로 이전을 하신 목사님의 교회,, 실은 서울쪽 노회로 옮기셔야하는데 그게 쉽지를 않군요,,^^

 

평신도들도 이사를 가면 옮겨야 하는데 ,,,, 먼저 살던 구역 사람들을 못 잊어 멀어도 이전에 묶여진 곳에 가서 구역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도 그렇지요?  멀리 이사갔다고 교회를 옮기는 일은 극히 드물지요...지방이라면 모를까....

 

한민족교회는

매월 21일씩 구국 기도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교회 이름처럼 ,,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맛보게 됩니다.

 

50평정도의 교회,, 아름다운 성전이지만 지하교회이기에 어려움도 있나봅니다..비가 많이 오면 물이 새기도하구요..

 

특히 2007년은 성령의 불길이 다시한번 한반도를 휩쓰는 그런 해 이기를 소망합니다..

 

시기적으로 나라가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올리는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는 한 하나님은 이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며 큰 일을 행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새 해 벽두 기도원마다 교회마다 성회로 모여 금식하며 부르짖는 그 기도소리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시리란 믿음을 갖습니다.

 

 

 

 

노회장님이 편찮으셔서 못 나오시고, 부노회장인 제가 사회를 보며 월례회 예배와 안건토의 및 합심기도회를 이끌어 갔습니다.

 

 

말씀은 사무엘상 7장 12-14절

 

제목은 "여호와의 손"

당연 한민족교회 담임목사님이 설교하셨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절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절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다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정성껏 준비해주신 점심식사후에 마련한 전도지를 들고 교회 주변 빌라단지를 돌며 전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나라와 민족 모든 공동체,, 개인 개인마다 여호와의 손이 함께 하시면 능치못할 일이 없을것입니다.

 

이 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의 삶속에도,,사업과 직장과 가정위에 여호와의 손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원노회 지교회마다 영혼사랑으로 전도에 불 붙기를 소망하면서,,다음 월례회에는 간증하는 시간이 있게 되기를 축복하면서 각자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