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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와..반성...(동영상 답신)

하늘향기내리 2006. 12. 3. 11:38

벌 서고 있습니다..

 

죄송해요...

 

미리 축하도 못해드려 죄송해요..

 

 

즐겁고 복된 주일..보내고 계시죠??

 

멀리서나마

사랑을 날려드립니다....

 

추워서 도중에 가다 얼지 않도록

아주 뜨근뜨근한걸로요...^^

 

 

휘익.

 

 

 

 

 

케익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건 진짜 제가 산 케익입니다...

 

 

저도 어제 엄마생신이라....저녁을 같이 먹었거든요...

 

 

늦었지만

오늘 즐거운 시간 되시길......바랍니다.....

 

정인이가 또 촛불을 끄겠죠?

ㅎㅎㅎ

 

 

 

답신: 하늘향기내리

 

맘~ 늘 고맙다요...

벌을 설 사람은 바로 저지요~~!!!

 

따끈한 사랑도,, 맛난 케익도 잘 받았습니다...^^

 

어머니 생신도 잘 보냈군요...

 

 

오늘 오후에,,

 

넹,,

우리집에서는 맥빠진 생일추카 케익절단식이 있었습니다.

정인이가 물론 촛불을 껏는데요....

 

또... 세로로,,ㅋㅋㅋ

젊은 애가 정신이 없기는~~

 

그런데요 출장 피곤도 풀지 못하고

 

곧바로 오늘아침 달려 내려와 예배 보고,,,

정인이와 놀아주고,,,

 

깜깜해서야 올라갔습니다.

 

피곤해 보이는 모습에 맘이 짠하답니다.

 

목이 아프시더라도 귀엽게 봐 주세용,,,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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