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내리던 눈이 그새 그치고,
남아 있는 눈을 만지며 좋아하는 정인이,,
올해는 할아버지와 눈사람 만들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 있답니다.
조신하죠?
출장간 아내 없는 빈 집,,하루 하루가 어떠한지?
정인아빠 보시오,,
이쁜 딸래미..
향기내리여사는 이모저모 맘 쓰느라 바쁘다네요~~ ^^
그 웃음이 좋아라,,,
할아버지 바라보며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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