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성구
로마서 13;1-7
요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 로마서 13;1 -
* 찬송가 479장
자메이카 사람들은 근래 자기 나라의 살인사건 발생률이 사상 최고가 된 것 때문에 염려하고 있었습니
다. 많은 시민들이 해결책을 찾으려고 활기찬 논쟁을 벌렸습니다.
어느 자메이카 신문 편집인에게 보낸 편지들 중에 전형적인 두 가지 해결책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만약 우리 중 학자와.... 정책입안자들과 정치가들이 심각하게 해답을 찾지 않는다면 우리 국가의 장래
는 암담하다." 라고 말했고, 다른 사람은 "지금은 우리가 문제의 핵심을 다루어야 할 때다. 우리 자메이
카 국민들은 국가안전부가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 문제에 대한 두 가지 해결책입니다. 즉,전적으로 인간적인 지혜에만 의존하는 세속적 방법과 ,하나님
과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의존하는 영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우리에게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합니다.
즉 국민을 돌보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정부와(롬13;1-7). 하나님과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에 대해 올바
른 관점을 지닌 사람들 (잠14;33). 이 두 가지 모두 필요합니다.
어디에 살든지 우리는 책임 맡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올바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고 주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두 가지 해결책을 조합해서 사용할 때 우리는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언제나 불평하기는 쉽고
정부의 부담을 말하기 쉬우나
하나님은 감사하라 말씀하시네
기도로 지도자를 세우라 말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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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통해 국가의 공적인 일이
그리스도인의 사적인 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