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나무잎 사이로 보이는 보름달입니다..
후레시를 안 터뜨리면 이렇게 보입니다.. 달이요~~~
잣나무 사이로 보이는 달,,,,
친가 광천에 다녀 온 사위가 사 온 각종 젖갈류,,,,흠 올 김장은 특별히 맛날겁니다,,,ㅎㅎ
카테고리에 안 어울리는 모습인디요...ㅋㅋㅋ
용담초 꽃 봉우리,,,
그토록 기다리던 용담초입니다. 작년 홍천에서 얻어다 심은 꽃,, 가을이 담뿍 ,,,,
나팔꽃,,,,
나팔꽃 봉우리,,,
담쟁이덩쿨,, 물들다,,,,
여전히 하얀 박꽃이 소담스럽게 피고요,,,
무슨 꽃인지,,,,
이런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둥글레 나무 열매도 익고,,,
천남성의 열매,,,,,
하늘을 향해,,, 입을 연 나팔꽃,,,, 어떤 노래를 부르려나!!
사랑초가 다시 피기 시작합니다,,,,,
명절 연휴,, 주말입니다.
잘 지내고 계십니까?
오늘도 손님 치루고요(큰언니,작은 언니 내외분)
지금사 박하사탕에 들어 와 봅니다.
아까 잠깐 집 주위를 돌았는데,,이쁜 꽃들이 늦가을 속으로 깊이 물들어 가고 있더군요...
날마다,
건강하시고요,,,
피곤하신 몸과 마음 꽃들을 보시며 푸시기 바랍니다...
복된주일 맞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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