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낍시다. 2005년 한 해도 반동강이 나려고 합니다. 정말 세월은 빨리 흘러가고 있습니다. 되돌이킬 수 없는 것 네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입에서 나간 말. 활시위를 벗어난 화살. 흘러간 시간. 놓쳐 버린 기회. 희랍의 어느 옛 도시 중앙에 우뚝 선 동상이 있습니다. 조각가 뤼지푸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하나님 사랑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