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에 사랑 달렸네.. 올해 처음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를 땄습니다. 얼마나 달고도 맛있는지요? 올해 마지막 열매 수확인 것이어서 더 귀하게 생각되는군요, 장로님은 가을 걷이를 끝낸후 밭 설겆이(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마늘, 감자, 고추, 배추, 무, 고구마,,, 우리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한, 텃밭입니다. 한.. 일상의삶 2005.10.29
가장 귀한 이름은~ 오늘 아침 비도 멈추고, 텃밭을 둘러 보다가 제법 먹을만 하게 자란 고추를 한주먹 땄습니다. 일주일 전만해도 방아다리 아래 달린 고추를 따 먹었는데 연하긴 해도 고추맛이 제대로 안나더라구요. 오늘은~ 이른 아침 식사이지만 풋고추를 막된장에 꾸욱 찍어 먹는 맛이 별밉니다. 풋고추 넣고 끓인 된.. 하나님 사랑 2005.06.30
교회가 있는 마을 우리마을 최고령이신 조 할머니 흙집 (쓰러질듯이~) 교회 옆 시인학교 사택 뜰과 학교 앞 소나무 산자락~ 교회 뒤 소나무 언덕에서 ~ 마을로 들어오는 길도 보인다 마을 입구에서~ (미영이네 집과 우사) 교회, 사택, 병기네, 유할머니댁,시인학교 사택 연희네, 원섭이네 ,구 이장댁, 홍씨 아주머니댁,마을.. 한치마을(애련리) 200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