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하늘, 마치 '천지창조'의 한 장면같은 하늘이었다. '태풍 나비'가 지나가고 있는 흔적인가!!! 어제 서울 갔다 내려온 저녁, 장로님과 식사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려 충주 동량에서 바라 본 풍경.. 어떤 화가도 이런 작품을 그려 낼 수 없을 것이다. 일상의삶 20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