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어제 오후에 충주 터미널에서 바라 본 하늘,, 구름,,그리고 헤어짐... 자다 깬 정인이, 하바지가 사 주신 카메라로 하나 둘 셋,, 치칵 함마니도 찍구요..동서울 행 버스를 기다리며.. 헤어짐이 아쉬운 하바지와 정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버스에 오른 모녀.. 정인이는 빵빵타고 집에 가서 좋은가 봅니.. 외손녀 정인 20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