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령(하늘향기내리) 폭염속에서도 가을의 멧시지를 전해주는 풀 벌레를 만났네. 아기 잠자리는 비상을 꿈꾸며 산 중턱을 맴돌고, 온누리는 찬양 받으실 그 분을 예배하며, 많은 무리들 천국을 맛보네. 영혼의 안식과 평강을 노래하네. | 거룩한 날 오늘은 주일.... 하늘향기내리... 동물과 곤충 200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