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포구의 아침,, 오늘 아침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른 사천포구의 아침... 밤새 고기를 잡은 어부들이 투망을 건져 거두고,,그물은 정리하고,, 배가들어오고,, 고즈넉한 분위기,, 생동감 넘치는 아침의 포구,,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동서들과(강릉) 2006.02.25
한치마을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잠시 멈추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산을 감추기도 하고 보여 주기도 하면서 마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눈만 뜨면 보이는 산.. 앞산의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마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곤 하지요. 어느 계절의 산이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정겨움이 묻어 나는 마.. 한치마을(애련리)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