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일,, 엄마~~~~ 할머니가 된 나이가 되었어도,, 부르면,, 눈물이 나는 엄마~~ 그동안 아픈상처 도질까봐 조심했던 엄마이야기,,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93년에 돌아 가셨으니까,,십이년 전인가요?? 엄마라는 한 여인의 일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엄마는 손이 귀한 집 막내딸로,,부모님의 지극한 사랑.. 가족이야기 2005.12.13
복된 소식 마라톤에 대하여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기원전 490년 제 2차 페르시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테네 군과 페르시아 대군은 마라톤 광장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쌍방의 병력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시간도 오래 지속되고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치열한 전투 .. 하나님 사랑 2005.12.09
6.25 전쟁과 우리가족 6.25 사변일. 전쟁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이름과 환경을 부여했다. 전쟁 미망인. 과부. 홀어머니. 군경유자녀. 현충일.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 학비면제학생. 연금수혜자. 서른 아홉에 혼자 되신 어머니와 남겨진 오남매. 애비없는 후레자식 소리 안듣게 하시려고, 무섭게 다구치며 달려가던 긴 세.. 신앙시 들꽃시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