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의 풍경을 보며 한폭의 그림이 매일 ,, 순간마다 바뀌어 간다..... 눈만 뜨면 보이는 앞산의 풍경,, 나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수 만장의 필름처럼 돌아가는 활동사진은 계속 상영중이다. 비 오고 가을은 깊어 가고 또 겨울이,,, 깊은 고독 속에서 그 분과 함께 하는 인생여정이 여전히 반복된다 .. 일상의삶 2005.09.10
구룡폭포 올라가는 길(금강산) 입구의 옥란관(북한전통음식점) 산세 수려하고 울창한 산림속으로... 흔들다리를 건너는 심정은 여유롭지만은 않았는데 에머랄드빛 계곡의 물은 계속 흐르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무대바위의 전설을 봉황새가 춤추는것 같다 하여 이름한 무봉폭포는 아는가!!! 찬란한 햇살속에서 시작한 산행.. 국내여행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