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열매 우리가 처음 이곳에 내려 왔을 때 교회 앞 길옆에 오가피 나무가 여섯그루쯤 심겨져 있었다. 전에 있던 친구 목사가 사다 심어 놓은 것이라 했다. 예쁜 꽃도 피는 것도 아니구,, 그 열매 조차 그냥 그래서 그리 귀한 것 인줄도 몰랐다. 그래도 나중에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열매를 따서 큰 들통.. 먹거리방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