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름은 몰라요,, 이 꽃은 지난 달 춘천에 갔을때,, 기도원에서 울 장로님이 얻어 온 것이랍니다. 한 줄기마다 역삼각형의 자주색 잎이 세개씩 매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가져 왔을 때는 앙상하던 모습이,, 이제는 저리도 무성해졌습니다. 거기다가,, 어제부터 꽃 봉우리가 생기더니,, 오늘은 살짝 연보라꽃이 얼굴을 폅니.. 나무와 꽃 2006.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