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집"에서 오늘 여교 동창들이 내려왔습니다. 둘은 서울에서 하나는 문경에서,,일년만에 연중행사처럼 울집 된장을 가질러 왔습니다. 물론 사러 오는 겁니다..ㅎㅎ 비싼 된장 먹는거랍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맛난 된장이라고 좋아합니다. 문경 친구는 뒷트렁크 하나에 과자며 사탕이며,,작은 수퍼 차려도 .. 친구들 이야기 200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