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와 산딸나무 오색약수터 가는 길 입구에 실히 몇백년은 됨직한 엄나무와 굵기가 그보다 작은 나무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서 있었습니다. 뿌리는 서로 뒤엉겨있지 않을까요? 엄나무는 우리 집에도 있기때문에 알 수가 있는데,그 옆의 나무의 이름을 몰라서 물었더니.. 식당주인이 산딸나무라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 연합성총회 2006.05.18
목련이,, 뜰앞의 목련이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한다... 꽃망울 터지는 소리,,,, 참으로 오랜 기다림~~~ 내일은 또 영하로 내려간다는 소식에... 향기내리 주인님은 가슴이 덜컹하고,,, 련아~ 포곤하게 감싸 주던 너의 털외투를 벗을때는 아직 아닌가보다,,,..... 아울러 우리 집 벗꽃나무도,,, 언제나 꽃망울이 터지.. 나무와 꽃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