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열나고 아팠던 정인이 기분전환하다. 찡찡거리고 아픈건 순전히 엄마를 한참 못 보아서 그렇다고 결론지다. 저그 엄마는 내일 모레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다. 오늘 점심 칼국수 먹으러 간 음식점에 이렇게 좋은 어린이방이 있었다. 제법 큰방인데 어린이 놀이방을 위해 투자한 주인의 배려와 사랑에 .. 외손녀 정인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