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의 작은 잔치,,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 교회 안엔 열두달의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이 얄팍한 몸으로 걸려 있습니다. 정말,, 2005년 한 해가 너무도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물 건너 산척면 명암마을 성도님댁 식구들과,, 합천마을 집사님도 못 오시고,, 아래, 윗한치마을 성도님들만 오셔서 예.. 예수사랑교회 200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