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밭에서 어제 서울 갔다가 내려 오는 길,, 평동리에서 수수밭을 찍었습니다. 키가 나보다 훨씬 커서,,이미 2미터가 넘을듯합니다. 평지라 어디 올라가서 찍을 때도 없구... 근사한 사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ㅎ 어둠은 내리고,,, 마음은 급하구,,, 이제 곧 수수단이 베여 묶여질 운명이랍니다.. 수수팥떡이생각납.. 나무와 꽃 2006.08.30